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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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한국섬유신문]'대구 PID' 수출.내수 활성화 교두보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3/10
- 첨부파일
'대구 PID' 수출.내수 활성화 교두보 (학국섬유신문)2008-03-10
수출·내수 활성화 교두보‘대구 PID’팡파르
국내외 220개사 참가 3월12∼14일 EXCO 유력 바이어 대거 방문
미래지향적 기능성 소재 집중 전시,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세계적인 화섬산지 대구의 특색을 살려 기능성 특화소재의 국제적인 섬유전시회로써 확고한 자리매김을 목표로 한‘2008 프리뷰 인 대구(대구국제섬유박람회)’가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EXCO(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PID 사무국에서는 올해로 7번째 개최되는 PID는 지금까지 표방해온 기능성 신소재 비즈니스 전시회로서의 기반과 국내외 인지도를 바탕으로 보다 전문화된 전시운영과 컨텐츠 구성을 통해 220개사의 우수한 국내외 전시참가업체와 진성바이어 유치에 주력하고 특화전시회로써의 변화를 위한 새로운 장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는 참가업체의 기존 거래 바이어를 초청하여 바이어가 기존 거래선뿐만 아니라 지역의 새로운 소재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는 등 진성바이어 유치에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중국은 거점지역을 통해 상해지역의 상해마트, 북경지역의 서현상사, 한국섬유개발연구원와 연계한 심천·호문지역, 한국봉제기술연구소와 연계한 닝보·광저우지역 등 대형 브랜드의 CEO, 구매 담당자들도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중국내 다운재킷 판매량 1위업체인 ‘보시동’을 비롯한 대형브랜드 바이어들의 PID참관에 중국의 방송언론매체들도 큰 관심을 보이며 중국 경제전문 방송의 CCTV2, 상해최대일간지인 신민완보, 영파일보 미디어그룹 등도 현장취재할 예정이며, 일본·홍콩 등의 언론매체들도 참관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금년에는 유럽지역에서 프랑스 샤넬 원단구매 총괄책임자가 참가해 국내전시업체와의 세미나와 수주회도 전시기간동안 진행할 예정이며, 한미FTA와 연계하여 LA지역을 중심으로 섬유관련 한상경제인단체들도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대구경북본부세관에서도 특별홍보관을 설치운영하여 국내참가업체들을 대상으로 FTA 섬유무역관련 관세제도변화 등에 대한 홍보 상담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유통전문업체로 대구에 지사를 설치한 ‘영원무역’도 특별홍보관 설치와 성기학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가해 적극적인 비즈니스 활동에 나서 마케팅 기회가 보다 확대될 전망이다.
국내에서는 대구섬유마케팅센터(DMC)를 중심으로 서울의 내셔럴브랜드인 (주)슈페리어를 비롯한 국내 대형 브랜드의 참관과 동대문 원단 도매시장 바이어들도 참관해 내수판로의 기회가 확대된다.
세계적인 트렌드인 웰빙 소재를 지역 특화관으로 구성해 진주 실크·청도 감물 염색·전주 한지·서천 한산모시·유구 자카드·익산 니트·경주 안동 영주 천연염색 등 다양하게 전시한다.
한국염색기술연구소도 ‘차세대 디지털날염 DTP 국산화 기술개발사업’으로 국내최초로 개발된 초고속 DTP기기를 이번 PID에 출품해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봉제기술연구소는 자체적으로 ‘스마트 G 프로젝트’로 개발된 밀착형 스포츠웨어 등 IT와 융합된 차세대 의류와 소재들을 출품해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특별관으로 대구시와 문화관광부가 지원하는 전통문양 D/B를 활용한 텍스타일디자인개발로 프랑크푸르트 ‘하임텍스틸 2008’및 뉴욕 텍스월드에 참가한 12개사가 전통문양 공동관을 구성했다. 또한 전시회의 핵심의 하나로 지역의 기능성유니폼 특별관을 구성하고‘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준비와 연계해 육상용구 특별전도 사진 전시와 함께 진행된다.
한편 PID 사무국에서는 현재 국내외 바이어와 전시참가업체들과의 매칭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현풍 도동서원·남평문씨 세거지 관람 등 지역문화탐방·패션쇼·간담회 등을 진행한다.
패션쇼는 3일간 매일 11시30분과 오후 2시에 각 30분간 2회씩 열리는데, 12일에는 신라염궁진흥원과 한국의 향기, 13일에는 한국의 향기와 이진옥 천연염색 꽃물 나들이, 14일에는 신라염궁진흥원과 파리전시회 참가사가 진행한다.
이번 행사기간중 개최될 설명회·세미나 일정과 주관기관·강사현황은 다음과 같다.
<3월12일> ▲15:00∼17:00 313호, 차세대 디지털 날염(DTP) 기술의 국산화 기술개발-한국염색기술연구소 윤석한 팀장 ▲15:00∼17:00 307호, 샤넬의 원단구매정책-KOTRA 김영성
<3월13일> ▲10:30∼12:00 313호, 글로벌 브랜드 구축을 위한 시스템 구축 : 다비다 컨설팅 정송향 ▲11:00∼12:00 314호, 텐셀과 모달의 특성·염색 및 가공-렌징마케팅 오피스코리아 권성옥 매니저 ▲14:00∼15:00 314호, 상해 판매망 개척을 위한 무역네트워크 확립-상해마트 부영록 부사장 ▲15:00∼16:00 307호, 한지제품의 특허동향 및 개발현황-한국니트산업연구원, 이근완 사무관·김현철 팀장 ▲16:00∼17:00 313호, 어패럴 브랜드의 소재구매과정과 산지의 대응방안-대구섬유마케팅센터, 이춘수 전무(슈페리어 사업부 총괄본부장)
<3월14일> ▲11:00∼12:00 306호, 09 S/S 패브릭 트렌드-한국패션센터 김소현 연구원 ▲15:00∼17:00 307호, 미주 섬유시장 진출전략-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KOTRA·경상북도, SIMON PARK 사장·최승호 사장
수출·내수 활성화 교두보‘대구 PID’팡파르
국내외 220개사 참가 3월12∼14일 EXCO 유력 바이어 대거 방문
미래지향적 기능성 소재 집중 전시,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세계적인 화섬산지 대구의 특색을 살려 기능성 특화소재의 국제적인 섬유전시회로써 확고한 자리매김을 목표로 한‘2008 프리뷰 인 대구(대구국제섬유박람회)’가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EXCO(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PID 사무국에서는 올해로 7번째 개최되는 PID는 지금까지 표방해온 기능성 신소재 비즈니스 전시회로서의 기반과 국내외 인지도를 바탕으로 보다 전문화된 전시운영과 컨텐츠 구성을 통해 220개사의 우수한 국내외 전시참가업체와 진성바이어 유치에 주력하고 특화전시회로써의 변화를 위한 새로운 장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는 참가업체의 기존 거래 바이어를 초청하여 바이어가 기존 거래선뿐만 아니라 지역의 새로운 소재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는 등 진성바이어 유치에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중국은 거점지역을 통해 상해지역의 상해마트, 북경지역의 서현상사, 한국섬유개발연구원와 연계한 심천·호문지역, 한국봉제기술연구소와 연계한 닝보·광저우지역 등 대형 브랜드의 CEO, 구매 담당자들도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중국내 다운재킷 판매량 1위업체인 ‘보시동’을 비롯한 대형브랜드 바이어들의 PID참관에 중국의 방송언론매체들도 큰 관심을 보이며 중국 경제전문 방송의 CCTV2, 상해최대일간지인 신민완보, 영파일보 미디어그룹 등도 현장취재할 예정이며, 일본·홍콩 등의 언론매체들도 참관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금년에는 유럽지역에서 프랑스 샤넬 원단구매 총괄책임자가 참가해 국내전시업체와의 세미나와 수주회도 전시기간동안 진행할 예정이며, 한미FTA와 연계하여 LA지역을 중심으로 섬유관련 한상경제인단체들도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대구경북본부세관에서도 특별홍보관을 설치운영하여 국내참가업체들을 대상으로 FTA 섬유무역관련 관세제도변화 등에 대한 홍보 상담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유통전문업체로 대구에 지사를 설치한 ‘영원무역’도 특별홍보관 설치와 성기학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가해 적극적인 비즈니스 활동에 나서 마케팅 기회가 보다 확대될 전망이다.
국내에서는 대구섬유마케팅센터(DMC)를 중심으로 서울의 내셔럴브랜드인 (주)슈페리어를 비롯한 국내 대형 브랜드의 참관과 동대문 원단 도매시장 바이어들도 참관해 내수판로의 기회가 확대된다.
세계적인 트렌드인 웰빙 소재를 지역 특화관으로 구성해 진주 실크·청도 감물 염색·전주 한지·서천 한산모시·유구 자카드·익산 니트·경주 안동 영주 천연염색 등 다양하게 전시한다.
한국염색기술연구소도 ‘차세대 디지털날염 DTP 국산화 기술개발사업’으로 국내최초로 개발된 초고속 DTP기기를 이번 PID에 출품해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봉제기술연구소는 자체적으로 ‘스마트 G 프로젝트’로 개발된 밀착형 스포츠웨어 등 IT와 융합된 차세대 의류와 소재들을 출품해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특별관으로 대구시와 문화관광부가 지원하는 전통문양 D/B를 활용한 텍스타일디자인개발로 프랑크푸르트 ‘하임텍스틸 2008’및 뉴욕 텍스월드에 참가한 12개사가 전통문양 공동관을 구성했다. 또한 전시회의 핵심의 하나로 지역의 기능성유니폼 특별관을 구성하고‘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준비와 연계해 육상용구 특별전도 사진 전시와 함께 진행된다.
한편 PID 사무국에서는 현재 국내외 바이어와 전시참가업체들과의 매칭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현풍 도동서원·남평문씨 세거지 관람 등 지역문화탐방·패션쇼·간담회 등을 진행한다.
패션쇼는 3일간 매일 11시30분과 오후 2시에 각 30분간 2회씩 열리는데, 12일에는 신라염궁진흥원과 한국의 향기, 13일에는 한국의 향기와 이진옥 천연염색 꽃물 나들이, 14일에는 신라염궁진흥원과 파리전시회 참가사가 진행한다.
이번 행사기간중 개최될 설명회·세미나 일정과 주관기관·강사현황은 다음과 같다.
<3월12일> ▲15:00∼17:00 313호, 차세대 디지털 날염(DTP) 기술의 국산화 기술개발-한국염색기술연구소 윤석한 팀장 ▲15:00∼17:00 307호, 샤넬의 원단구매정책-KOTRA 김영성
<3월13일> ▲10:30∼12:00 313호, 글로벌 브랜드 구축을 위한 시스템 구축 : 다비다 컨설팅 정송향 ▲11:00∼12:00 314호, 텐셀과 모달의 특성·염색 및 가공-렌징마케팅 오피스코리아 권성옥 매니저 ▲14:00∼15:00 314호, 상해 판매망 개척을 위한 무역네트워크 확립-상해마트 부영록 부사장 ▲15:00∼16:00 307호, 한지제품의 특허동향 및 개발현황-한국니트산업연구원, 이근완 사무관·김현철 팀장 ▲16:00∼17:00 313호, 어패럴 브랜드의 소재구매과정과 산지의 대응방안-대구섬유마케팅센터, 이춘수 전무(슈페리어 사업부 총괄본부장)
<3월14일> ▲11:00∼12:00 306호, 09 S/S 패브릭 트렌드-한국패션센터 김소현 연구원 ▲15:00∼17:00 307호, 미주 섬유시장 진출전략-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KOTRA·경상북도, SIMON PARK 사장·최승호 사장